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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하버드 새벽 4시반 ] 첫번째 성공습관 '우리가 실패하는 유일한 이유는 노력부족이다.'

by ▨º♧#§〓 2021. 11. 16.

하버드 대학은 그 이름만으로도 대단한 후광을 뿜어내며 명실상부 최고의 교수진과 영재들이 몰리는 명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버드만의 대단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이며 수세기에 걸쳐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서 위용을 잃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분명 하버드만이 갖는 뛰어난 교육 덕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버드 교육만이 갖는 숨어있는 성공법칙은 무엇일까요? 질문에 대한 답을 책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함께 읽으면서 그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가 실패하는 유일한 이유는 '노력 부족'이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열심히 노력해야 성공이 열매를 맛볼 수 있다."

하버드 출신들은 입버릇처럼 "성공은 남는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에 달려있다."라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가진 능력은 크게 다르지 않듯 하버드 학생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지능과 능력의 차이도 비슷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버드 학생들이 쏟는 노력의 차이는 참으로 엄청납니다. 물론 하버드에 입학한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갖춘 사람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않고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가장 뛰어난 사람은 가장 노력하는 사람이란 사실을 이미 오랜 기간 체득해왔고 그 문화를 고스란히 하버드라는 교육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것이죠. 그들의 노력과 의지가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박사과정을 밟는 학생들은 사흘마다 5센티에 가까운 두꺼운 책을 한 권씩 정독하고 수만 단어 분량의 리뷰를 쓴다고 합니다. 새벽의 캠퍼스임에도 빼곡하게 자리를 메운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하니 그들의 성실함과 꾸준함이 실로 대단한 성공법칙임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재라도 열심히 학습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겠는가?"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충분히 노력하지 않아서입니다. 하버드 학생들은 "천재는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라는 너무나도 단순한 진리를 실천합니다.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겨내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성공하고 싶은가? 그러면 당장 공부하라!"라는 하버드의 격언과 문화로 그들은 매 순간 노력을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성공은 결코 게으른 자의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힘을 쏟아라. 그래야 비로소 잠재력이 발휘되기 시작한다."

지식을 얻는 방분은 열심히 찾고 배우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는 열심히 공부했다고 노력했다고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자신의 잠재력이 발휘된 지점에 이를 만큼의 노력까지 해보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당신이 쏟은 노력과 내일의 결실은 정비례한다." 시간이라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하나라도 더 얻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쟁취하는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를 가진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큰 일을 해내는 사람들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기를 거부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큰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남과 다른 일부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대단한 일도 결국엔 모두 아주 작은 일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하버드 교수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 열심히 공부하되, 하찮아 보이는 부분들까지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핵심이 바로 그 기본에 있기 때문이다." 각자가 생각하는 목표가 있을 겁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커다란 계획과 과정을 만들었을 테죠. 하지만 실제로 구체적이고 세심한 부분에서 놓치고 만다면 결국 목표는 달성하지 못할 겁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이라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으름은 부지런히 당신을 갉아먹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어느 한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 게으름은 한 사람의 영혼을 집어삼킵니다. 아무리 단단한 강철이라도 먼지처럼 다가서서는 결국 녹이 슬게 만들죠. 게으름은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그것은 한 사람뿐만 아니라 심지어 한 민족 전체를 무너뜨릴 수 도 있다." 저자는 게으름이란 인간이 가진 뿌리 깊은 성질이라고 하지만 분명 극복하거나 없앨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실하게 노력하는 습관을 들이면 게으름이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되는 거죠. 늘 게으름이 자신의 삶에 설 수 없도록 싸워 이기며 단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지혜는 아무렇게나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성실한 노력 없이는 지혜는 얻을 수 없다."

마이클 샌델 교수는 "아무리 기름진 땅이라도 씨를 심어 가꾸지 않으면 결코 달콤한 열매를 기대할 수 없듯이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성실하지 못하면 일자무식의 사람보다도 우둔한 인간이 될 수 있다"라고 연설을 했는데요. 흔히 중국에서는 성실과 지혜는 쌍둥이고, 게으름과 어리석음은 형제라는 말을 한답니다. 즉 지혜란 짧은 시간의 요령과 운으로 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로 쌓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남들보다 지적이거나 갖은것이 없다고 한탄하며 뛰어난 능력을 갖추는 것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능력과 지혜는 가만히 있는다고 생기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혜란 성실하게 노력해야만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진 것이 없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게으름이라는 나쁜 습관이 나를 짓누르고 결국 어리석을 수밖에 없겠죠.  그러므로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가는 열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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